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비스자와 쿠루미 (문단 편집) === 3년 후 === 학교생활 외편인 학교생활 ~소식편~ 2화에서 쿠루미가 미키에게 편지 답장을 보내면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나오는데 그녀는 과거 대학병원 자리에서 지내고 있고 근처에 피난처가 있어서 그곳의 좀비들을 쫓아내자 사람들이 모여 살만한 곳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육상 부시절부터 스포츠의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으나 대학병원 터라서 그런지 많은 참고서와 그곳의 의사선생님 덕분에 잘 공부하면서 살고있는 걸로 보인다. 또한 2화에 쿠루미가 의식을 잃은 후 구출된 행적이 나왔다. 쿠루미는 의식을 잃고 병실에서 눈을 떴는데 어째서인지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된채로 눈을 떴다. 쿠루미가 눈을 떴을때 자신이 의식이 없는동안 모든게 다 끝나있었고, 그동안에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그저 누군가의 짐만 되었다고 생각하며 한동안 크게 자책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 자신을 보고 여전히 자기는 짐이라고 생각하며 어떻게든 짐이 아닌 도움이 될수있도록 이때부터 의사가 되기로 다짐한다. 또한 여전히 과거의 일 때문인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의사선생님이 쿠루미한테 수면보조제를 주려고 했으나 괜찮아지고 있다며 거절한다. 이에 의사선생님이 한숨을 쉬며 하나뿐인 제자가 자기랑 멀어질려고 한다며 아쉬워한다.] 그리고 쿠루미가 의사 선생님한테 자기가 어떤 존재로 보이냐는 질문에 쓸모없고 도움은 안되는 짐덩이라며 팩폭을 날린다. 뒤이어 이시기에 자기한테 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며 괜찮다고 해주지만 쿠루미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자[* 본인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이 자신도 그말에 동의한다며 "네가 가진 장애 같은 건 살아가는데 상관없고 넌 그걸 역으로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라고 격려해준다. 그렇게 누구든지 살아 있어도 된다는 유키의 말을 떠오르며 기운을 차리고 의사의 꿈을 향해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이 된 유키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편지 내용 끝으로 "나중에 보자."라는 글과 함께 끝난다. 여담으로 쿠루미의 꿈은 신부가 되는 것이였는데 생존자 측의 어린 남자애와 10년은 이르다는 플래그가 섰기에 이는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